6인조 힙합아이돌 그룹 핫샷이 전국으로 팬사인회를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핫샷은 지난 10월 말부터 꾸준히 팬 사인회를 열어 팬들과 만나왔다. 이를 전국 20여 곳으로 확대해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 대도시로 열기를 이어간다.
핫샷은 데뷔 전부터 2천여 명의 팬덤을 형성해 대형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리더 준혁은 데뷔 전부터 자작곡을 공개했을 정도의 실력파다.
이 외에도 폭발적인 춤꾼 티모테오, 국내 최고 크럼프 크루인 몬스터우팸(Monster Woo Fam) 출신인 키드 몬스터, 보컬 성운, 래퍼 윤산, 리드보컬과 춤을 맡은 호정 등 멤버 6명 모두 개성을 지녔다.
가요계의 한 관
한편 핫샷은 6일 오후 7시 일산현대백화점 반디앤루니스, 7일 오후 7시 인천 신세계백화점 5층 키즈홀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