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죠앤의 친오빠인 이승현이 SNS를 통해 동생을 추모했다.
그룹 ‘테이큰’ 출신으로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이승현은 3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먼저 세상을 떠난 동생을 애도하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죠앤은 지난 11월 26일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결국 깨어나지 못했다. 지난 2일 결국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인들과 팬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죠앤은 13세의 어린 나이로 데뷔해 ‘제2의 보아’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햇살 좋은 날’, ‘순수’ 등의 히트곡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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