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엄태웅과 이시영이 강렬한 첫만남을 가졌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에서는 장희태(엄태웅 분)와 김일리(이시영 분)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비뇨기과에서 포경수술을 마친 희태는 어정쩡한 걸음으로 엘리베이터를 탔다. 일리는 몸을 구부린 채 제대로 걷지 못하는 희태를 이상하게 쳐다봤다.
↑ 사진=일리있는 사랑 캡처 |
그 때 민방위훈련이 시작됐고 일리는 희태를 돕다 급한 곳에 가지 못하게 됐다. 이에 일리는 모든 것을 희태 탓으로 돌리며 말다툼하게 됐다.
희태와 일리는 이렇게 강렬한 첫 만남을 가지며 서로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일리 있는 사랑’은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