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전설의 마녀’ 하연수가 도상우를 등지고 눈물을 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는 서미오(하연수 분)를 우연히 만나는 마도진(도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진은 미오를 뒤따라가 “우리 엄마가 준 돈으로 유학생활 할 줄 알았는데 왜 여기에 있는가”라고 차갑게 말했고, 미오는 “신경 꺼, 마마보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 사진= 전설의마녀 방송 캡처 |
미오는 “너 때문에 우리 엄마 얼마나 놀랐는지 아는가”라고 말하는 도진에게 “미안하다. 네 엄마 놀라게 해서”라고 독하게 말하더니, 이내 뒤돌아 눈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