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프리미엄 생수 최대 50% 할인 행사

11번가는 18일 하루 전 세계 프리미엄 생수와 탄산수를 최대 51%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비앙'(300ml 24개, 1만4800원)·'보스 스파클링'(375ml 12개, 2만7900원)·'피지워터'(500ml 24개, 2만5900원)·'티난트 스파클링 워터'(330ml 12개, 2만4900원)·'와일드알프'(250ml 12개, 1만9800원) 등 8개국의 프리미엄 생수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1번가는 탄산수와 일반 생수도 판매한다. '트레비'(500ml 10개, 7900원), '페리에'(330ml 24개, 2만2800원)와 '삼다수'(2L 12개, 1만1800원), '크리스탈 생수'(2L 12개, 4900원), '게롤슈타이너'(500ml 6개, 8300원)도 특가에 준비했다.
11번가 마케팅기획팀 관계자는 "세계 각지의 깨끗하고 몸에 좋은 프리미엄 생수를 소개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저렴한 가격에 유명 생수를 접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