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SIA' 박해진 "'나쁜 녀석들' 걱정 많았다"…배우 포스 '철철'
↑ 'SIA' 'SIA 박해진' / 사진= 스타투데이 |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의 스타일 아이콘 10인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아시아의 스타' 박해진, 완전체로 돌아온 '국민그룹' god, '응사 열풍'의 주역인 고아라와 유연석 등이 2014년도 스타일 아이콘 10인에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지난 27일 선공개된 김수현, 김희애,조인성, 태티서, 포미닛, 소유와 함께 올해를 빛낸 '10인의 아이콘'이 모두 공개됐습니다.
이날 박해진은 "연기가 아닌 이런 스타일아이콘어워즈에서 상을 받게 돼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짤막한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주 '나쁜 녀석들' 촬영이 모두 종료됐다. 방송은 12월까지 할텐데, 나는 그 사이에 중국에 가서 중국 드라마를 할 것 같다. 이후 내년 2월에 돌아와서 또 국내 작품을 하게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습니다.
또 박해진은 "'나쁜 녀석들'은 사실 걱정을 많이 했던 작품이다. 사전제작이라는 걸 처음으로 겪어봤다. A, B팀으로 나눠서 촬영해서 걱정을 하기도 했다"라며 "그런데 4회까지는 A팀에서 진행한 분량이고 5회부터 B팀에서 촬영한 분량이 나오는데 아무쪼록 끝까지 좋은 반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 한해 동안 가장 주목받은 스타일 아이콘 루키를 꼽는 '뉴 아이콘'에는 위너, 성준, 한그루가 선정됐습니다.
한편 '2014 SIA'의 본상은 총
영예의 '스타일 아이콘 오브 디 이어(Style Icon of the Year)'가 누구에게 돌아갈지 수상 결과는 28일(화) 행사 당일에 공개됩니다.
'SIA' 'SIA 박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