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그룹 가비엔제이가 2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 KW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늘 정오를 기해 가비엔제이의 정규 6집 파트2 ‘쉬’(She)가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새 앨범에 대해 “가을의 건조한 감정을 녹여낸 타이틀곡 ‘좋겠다’를 비롯해 어쿠스틱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선공개곡 ‘딱해’, 시시콜콜 간섭하는 남자친구에 뿔난 여자의 메시지를 담은 펑키 넘버곡 ‘뿔’, '사랑하게 해줘요', '이별극장, '별일 없니' 등 발라드부터 어쿠스틱, 펑키한 사운드까지 오랜 기간 준비한 다양한 맛의 음악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 사진제공=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 KW엔터테인먼트 |
특히 최근 전 온라인 음원 차트 올킬 후 여전히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 가’를 프로듀싱한 민명기 프로듀서와 다시 한번 손을 잡아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통 여성보컬그룹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지금 꾸준히
배우 홍아름이 열연한 타이틀곡 ‘좋겠다’의 뮤직비디오는 음원과 함께 공개되며, 가비엔제이는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히 컴백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