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2세계획 질문에 “빠르면 내년 중으로”
인교진 소이현 커플이 결혼식을 올렸다.
인교진·소이현의 결혼식은 4일 서울 강남구 더 라움 그램드볼롬 정원에서 열린다. 본식은 오후 6시부터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2시30분에는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인교진은 2세 계획을 묻자 “내년 정도에 계획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 인교진 소이현 |
이어 그는 결혼식 전날에 대해 “밤늦게 와인 한 잔을 했는데 와인을 마시니 갑자기 배가 고파지더라. 그래서 컵라면을 먹었다”며 “오늘이 결혼식이니 얼굴이 부을까봐 우유도 챙겨마시고 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지난 4월9일 인교진과 소이현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10월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다른 소속사로 이적한 후에도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으며 우정을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약 한 달 전부터 인교진의 결혼 프러포즈와 함께 교제를 시작했으며, 두 사람은 서로에
인교진 소이현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교진 소이현, 행복하게 사세요.” “인교진 소이현, 축하합니다.” “인교진 소이현,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인교진 소이현, 정말 천새연분이다.” “인교진 소이현,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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