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트 슐츠 라이프치히 관광청장은 "독일 통일의 계기가 된 '평화 혁명'의 중심지인 작센주가 올해 혁명 25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한국 관광객의 방문을 요청했습니다.
베를린에서 남서쪽으로 182km 떨어진 라이프치히는 중부 유럽 교통의 중심지이며, 인근의 드레스덴은 '독일의 피렌체'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예술 도시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800년 전통의 성 토마스 소년 합창단이 참가해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정석 여행전문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