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센스8 촬영 화제
배두나 센스8 촬영이 시작됐다.
배우 배두나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청계천로에서 미국드라마 ‘센스8’ 을 촬영했다.
이날 라나 워쇼스키, 앤디 워쇼스키 감독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주부터 본격 촬영에 들어가고 2015년 첫 방송 후 매년 한 시즌씩 총 5시즌까지 제작될 계획으로 전해졌다.
↑ 배두나 센스8 촬영 |
이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선 “지금까지 내가 한 번도 연기해본 적 없는 비즈니스 우먼 역할이다. 아버지의 회사에서 재무 회계를 총괄하는 CFO 정도의 위치에 있는 인물”이라며 “어렸을 때부터 무술을 갈고닦은 싸움꾼이기도 하다”고 귀띔한 바 있다.
배두나 센스8 촬영 배두나 센스8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