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규모 3.5 지진, 시민들 느낄 정도의 경미한 지진

경주서 규모 3.5 지진, 시민들이 느낄 정도

경주서 규모 3.5 지진이 관측돼 화제다.

23일 오후 3시 27분쯤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8㎞ 지역(북위 35.80, 동경 129.41)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경주는 지난 9일에도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지진을 느낀 시민들은 SNS상에 ‘사무실이 흔들렸다’ ‘지진을 느꼈다’며 저마다 지진 사실을 알렸다.

↑ 경주서 규모 3.5 지진

이와 관련해 대구기상대는 이번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주서 규모 3.5 지진에 누리꾼들은 “경주서 규모 3.5 지진, 나만 느낀 것이 아니었구나.” “경주서 규모 3.5 지진, 여행 갔다가 깜짝 놀랐다.” “경주서 규모 3.5 지진, 계속 지진 소식이 들려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주서 규모 3.5 지진, 경주서 규모 3.5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