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비밀의 문’ 한석규가 선위의 뜻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이선(이제훈 분)은 아버지 영조(한석규 분)의 선위를 막기 위해 무릎을 꿇었다. 선위란 왕이 살아서 다른 사람에게 왕위를 물려주는 일을 말한다.
영조의 첫 선위는 이선이 채 다섯 살도 되지 않는 나이였다. 그때부터 영조는 신하들의 충성도를 확인하기 위해 선위를 하곤 했다.
↑ 사진=비밀의문 캡처 |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