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현(23)이 여자 배드민턴 단체전 1게임에서 리 슈에리(중국)에게 아쉽게 패했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결승전을 치른다.
성지현은 1게임 단식에 나서 중국의 리 슈어뤼에게 세트 스코어 1-2로 석패했다.
대한민국은 고아라, 고은별, 김소영, 김하나, 김효민, 배연주, 성지현, 우해원, 장예나, 정경은가 출전했다.
한편, 총 7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 배드민턴 경기에서 대표팀은 3~4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성지현이 중국에 역전패를 당했다. 사진=(인천) 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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