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배출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과학저널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와 네이처 체인지는 21일(현지시각) "세계 온실 가스 배출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며 "이 추세가 지속되면 30년 이내에 지구 온도가 섭씨 2도 상승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올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총 370t을 기록하게 된다.
세계 최대 이산화탄소 배출국인 중국은 작년에만 배출량이 27.7% 증가했고, 그 뒤를 이어 미국도 14.4%가 늘었다. 이 추세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온실가스 배출량 사상 최대, 무섭다" "온실가스 배출량 사상 최대, 해결방안은 없을까" "온실가스 배출량 사상 최대, 대책 마련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