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사촌누나에 이어 통장 잔고도 공개, 연수입 보니…'5억원!'

↑ '도끼' '도끼 사촌누나' / 사진= 니콜 셰르징거 SNS

> '도끼' '도끼 사촌누나'

래퍼 도끼의 사촌 누나가 니콜 셰르징거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자신이 공개했던 연수입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도끼는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돈은 거짓이 아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 '도끼' '도끼 사촌누나' / 사진= 도끼 SNS

이 글은 당시 발표된 일리네어 레코즈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된 'We Here 2' 가사를 인용한 것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끼의 수입 금액으로 추정되는 4억 9,435만 원이 통장에 찍혀 있습니다. 이로써 "작년엔 5억 찍고 올핸 10억을 향해 밟지"라는 그의 노래 가사가 거짓이 아님을 증명한 셈입니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25세인 도끼는 지난 2006년 싱글앨범 'Chapter 1'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1년 래퍼 더콰이엇과 힙합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를 공동 설립해 CEO로 활약 중입니다.

최근에는 Mnet '쇼미더머니3' 프로듀서로 출연해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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