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1차 유통위원회를 열어 신임 유통위원장에 이원준 롯데쇼핑대표이사를 추대했다.
이 위원장은 "다양한 업태의 유통산업 종사자들과 교류·화합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상의 유통위원회는 롯데쇼핑,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한화갤러리아,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유통,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닷컴, 이베이코리아 등 국내 유통업계 CEO 53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오세현 칸타월드패널 대표는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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