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틴탑이 투피엠(2PM)과 경쟁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틴탑의 새 앨범 ‘틴탑 엑시토’(TEEN TOP EXIT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틴탑은 선배인 투피엠과 맞대결을 펼치는 것에 대해 “우리가 데뷔 당시 어린짐승돌이라는 말을 들었었다”면서 “짐승돌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투피엠 선배님들과 경쟁 상대라고 해주시는 것 영광스럽다. 같이 무대를 한다는 것이 뜻 깊다”고 설명했다.
↑ 사진=김승진 기자 |
‘엑시토’는 스페인어로 ‘성공’ ‘좋은 결과’라는 뜻으로, 틴탑은 공백기
한편, 틴탑은 이날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 타이틀곡 ‘쉽지 않아’를 포함한 전 곡을 공개했으며,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