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대세’ 김성주가 새 프로그램 합류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는 15일 오후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tvN 새 예능 ‘오늘부터 출근’(PD 고민구) 제작발표회에서 “MBC 퇴사 이후 8년 만에 회사 생활을 했다. 신입사원 입사는 1997년 이후 17년 만”이라고 운을 뗐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김성주, 은지원, 박준형(god), JK김동욱, 홍진호, 김예원(쥬얼리), 이현(모델)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 참여, 5일간의 체험기를 그렸다. 직장 생활을 해본 적 없는 연예인들이 겪는 예측 불가한 재미요소들을 리얼하게 담는다.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