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아이스하키 특기생 선발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자녀를 특기생으로 뽑아주는 대가 등으로 학부모들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고려대 아이스하키부 전 감독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최씨는
최씨는 지난 1998년에도 학부모 이 모 씨로부터 아들을 특기생으로 선발해주는 대가로 7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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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아이스하키 특기생 선발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자녀를 특기생으로 뽑아주는 대가 등으로 학부모들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고려대 아이스하키부 전 감독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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