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아홉수 소년’ 오정세가 첫사랑과 마주쳤다.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3회에서는 우연찮은 기회에 첫사랑과 마주한 구광수(오정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구광수는 예전 관심이 있었던 여자에게서 축가 부탁을 받고 풀이 죽었다. 그런 와중에 위층으로부터 소음이 들려 신경쓰였던 쿵쿵 거리는 소리가 다시 들리자 홧김에 위층으로 뛰어올라갔다.
↑ 사진=아홉수소년 방송 캡처 |
구광수는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으로 옛날 주다인과 함께
한편, ‘아홉수 소년’은 9세, 19세, 29세, 39세의 한가족 남자들이 지독한 아홉수에 빠져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일상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