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한은정이 이동욱과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한은정은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 이동욱의 첫사랑 김태희 역으로 합류해 노련한 내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은정은 극중 주홍빈에게 아름다운 향기로 기억된 첫사랑 김태희 역을 맡는다. 어린시절 홍빈의 과외 선생님을 하면서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연상녀이자, 홍빈의 난폭한 안하무인 성격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로 역할에 대한 궁금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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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언맨’는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주홍빈(이동욱 분)과,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 손세동(신세경 분)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오는 10일에 첫 방송.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