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진짜 사나이’ 여군들이 초강력 소대장을 만난다.
7일 방송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은 육군훈련소의 기초 훈련을 마친 후 부사관 학교로 들어간다.
육군훈련소가 유치원이었다면 부사관 학교는 고등학교정도 되는 전문 교육훈련 기관. 여군멤버들은 육군훈련소의 마녀소대장을 뛰어넘는 초강력 소대장의 등장과 함께 부사관 후보생으로서의 험난한 순간을 겪게 된다.
↑ 사진제공=MBC |
훈련소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혹독한 훈련에 부사관 학교에 입교한지 하루 만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만신창이가 된 여군멤버들. 군대 와서 식욕 폭발했던 먹방소녀 혜리는 식욕을 잃어버리는가 하면 악바리 김소연은 폭풍 눈물을 흘렸기도 했다.
여기에 똑순이 홍은희는 끝내 아침 뜀걸음에서 체력을 견디지
또 실제 여자부사관 후보생들과 한 생활관에서 먹고 자며 동고동락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여군에 도전하기 위해 부사관 학교에 간 이들의 이야기는 7일 오후 6시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er.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