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비서관은 강원 횡성 출신으로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과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새 행정자치비서관에는 경북 경주 출신의 주낙영 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급 공무원인 국가기록원장은 지난 2월 박경국 전임 원장이 안전행정부 1차관으로 이동한 뒤 7개월째 공석이었습니다.
청와대는 현재 공석인 국민소통비서관, 인사혁신비서관, 관광진흥비서관에 대한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