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대구 FC의 수비수 허재원이 기물 파손으로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4일 경기 도중 광고보드를 파손시킨 허재원에 대해 제재금 200만원 및 광고물 수리비용을 부과했다.
허재원은 지난달 30일 K리그 챌린지 대전 시티즌전에서 골대 옆 광고보드를 고의로 걷어차 파손시켰다.
↑ 대구 FC의 허재원은 경기장 내 기물을 파손해 징계를 받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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