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장혁과 장나라가 송옥숙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 19회에서는 이건(장혁 분)과 김미영(장나라 분)이 미영 모(송옥숙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건은 미영 모에게 자신이 건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무리하게 운동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운명처럼널사랑해 캡처 |
건은 “어디가? 우리가 포기할 거 같아”라며 미영 모에게 자신감을 표출했다. 미영을 업고 산을 내려가는 모습을 본 미영 모의 얼굴에는 미
한편 ‘운널사’는 착한 게 유일한 개성인 부실녀와 후세를 잇지 못해 후계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완벽남이 원치 않은 결혼으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사를 겪으며 운명 같은 사랑을 깨닫게 되는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