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별바라기’에서 씨스타 효린이 해외 활동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걸그룹을 사랑한 외국인’ 특집으로 씨스타(SISTAR)와 포미닛이 출연했다.
이날 외국인이 뽑은 ‘해외에서 활동하면 성공할 것 같은 멤버’로 3위가 효린, 2위가 보라, 1위가 포미닛의 현아가 꼽혔다.
↑ 사진=별바라기 방송 캡처 |
이에 강호동은 “팝송은 정말 잘 부르지 않냐”고 묻자 효린은 “그래서 제가 영어를 잘하는 줄 아신다”고 말해 스스로의 영어 실력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별바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