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무능·불성실 공무원을 현장업무에 투입하는 '현장시정 추진단'의 규모를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100여명 수준으로 확정지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각 실.국별로 직원의 3% 내에서 의무적으로 제출토록 한 '퇴출 후보'들의 소명과 검증
당초 각 실·국이 제출한 '퇴출 후보'는 260여명이었으나 다른 실·국의 '전입 러브콜'을 받은 100여명은 구제됐으며, 나머지 16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검증 작업을 벌여 최종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