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에릭이 바뀐 여성상을 털어놓았다.
그는 “이제는 여자친구와 잘 안 싸우고 져주고 넘어가게 되더라”면서 “예전에는 얼굴을 봤다면 지금은 몸매와 마음을 본다. 몸매로 부지런함을 대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정혁은 극중 일이든 연애든 자신감이 넘치는 DK건설 대표 캐릭터를 맡았다. 머리가 좋고 승부욕이 강하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와, 드라마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내가 결혼하는 이유' 등을 연출한 김성윤 PD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18일 첫 방송.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