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혜은이 차기작으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를 선택했다.
출연했던 영화 드라마마다 배우로서 큰 존재감을 과시해왔던 김혜은은 지난 5월 종영한 JTBC ‘밀회’에서 서영우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내그녀’를 통해 그녀의 또 다른 필모그래피를 작성할 예정이다.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심쿵 로맨스로, 후크송만큼 중독적이고, 발라드만큼 감동적이고 러브송만큼 달달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내그녀'는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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