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끝없는 사랑’ 정경호가 분노를 표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16회에서는 서인애(황정음 분)를 잡아간 이들에 대해 분노하는 한광철(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인애가 교도소로 잡혀간 사실을 알게 된 한광철은 신부에게 찾아가 “도대체 왜 인애한테만 계속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냐”고 말하며 분노했다.
↑ 사진=끝없는 사랑 캡처 |
이어 그는 “인애가 짐승 같은 사람들에게 당한 것 같다”며 “그 짐
한편,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황정음, 정경호, 류수영, 차인표, 신은정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