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이 주관한 전국연합학력평가 결과 고3 응시생의 1등급 기준점수 가운데 언어가 가장 높고 수리 나형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3 응시생의 영역별 1등급 기준점수는 언어가 91점, 수리 가형 81점, 수리 나형이 67점, 외국어가 90점입니다.
시교육청은 이번 시험에 고3 학생 총 47만4천34명이 응시했고 9등급 비율에 맞게 고루 분포돼 우려했던 등급 누락 현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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