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하차한다.
장영란 측 관계자는 17일 오후 MBN스타와 통화에 “장영란이 출산 준비로 ‘풀하우스’ 하차를 결정했다. 오늘(17일)이 마지막 녹화”라고 전했다.
이어 “‘자기야’는 이미 마지막 촬영을 마친 상태”라며 “이날 녹화를 끝으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접는다. 출산 예정일까지 남은 한 달 동안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제공=메이스튜디오 |
지난 2009년 두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식을 올린 장영란은 작년 2월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둘째 아이 소식을 전한 장영란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8월 중순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