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공유 하지원 |
국세청은 제48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두 배우를 7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세청은 두 배우가 세금을 정직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납세자와 공감하는 세정'을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공유는 "대중과 시청자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성실납세자의 모범이 돼 우리나라가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나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