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무도 멤버들이 악어와 하룻밤을 보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무한도전 응원단’ 세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경기결과 맞추기 실패로 악어떼가 우글거리는 호숫가에서 잠을 자게 된 정형돈, 노홍철, 정준하가 악어 때문에 화장실도 못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
노홍철은 “소변도 대변도 다 참을 거다”라며 텐트 밖을 절대 나가지 않을 것이란 의지를 보였다. 텐트 앞에 대기하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여섯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보여주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