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7회말 1사 NC 포수 김태군이 LG 김용의의 파울 플라이를 잡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전날 경기 NC 찰리 쉬렉에게 노히트노런을 당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LG는 4승 2패를 기록중인 티포드가 나섰다.
그러나 LG는 올 시즌 NC를 상대로 1승 6패로 열세, 티포드의 호투로 분위기
NC는 에이스 이재학이 나선다. 올 시즌 6승 4패 방어율 3.63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엘지를 상대로 위닝 시리즐ㄹ 가져가기 위해 선발 마운드에 올?f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