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백현 열애설, 4개월째 만남? 소속사는 ‘묵묵부답’

태연 백현 열애설, SM엔터테인먼트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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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EXO) 백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태연과 백현이 자동차 안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을 포착해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4개월째 연인 사이를 이어왔다.

뿐만 아니라 팬들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태연과 백현의 열애 증거’라는 게시물을 올리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꾸준히 제기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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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취재진의 연락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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