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위하여’는 부산을 배경으로 이긴 놈만 살아 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에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 지난 11일 전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9만 3871명이다.
전국 381개(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스크린에서 개봉,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수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임에도
한편 톰 크루즈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같은 날 9만 8121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끝까지 간다’는 전국 5만 6643명, 누적관객 175만 5153명으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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