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홀' '아야프 앙상블 콘서트'
아야프 앙상블 콘서트 시리즈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앙상블 콘서트 시리즈는 바이올리니스트 서진희의 '노스텔지어(NOSTALGIA) 그 따스함'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5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개최되며 올림푸스한국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아야프 앙상블(AYAF ANSEMBLE)은 한국문화에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아야프(ARKO Young Art Prontier) 프로젝트에서 음악분야 예술가들이 자체적으로 결성한 그룹이다.
이번 바이올리니스트 서진희의 공연에서는 솔로바이올린과 함께 챔발로, 첼로 등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져 바흐, 코렐리 등 바로크 시대 대표 작곡가들의 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다.
서진희는 미국 유학 시절에도 여러 차례 독주회와 실내악 활동을 펼쳤으며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아야프 앙상블 콘서트
한편 아야프 앙상블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술나무'운동과 연계하여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문화 소외계층에게 환원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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