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저스틴 비버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인증샷으로 또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비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들의 축복에 감사하다(Thank You for Your Blessings)”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비버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야스쿠니 신사에서 고개를 숙여 참배하는 모습이다.
이같은 행동에 전 세계 팬들은 잇따른 실망감을 토로했다. “정말 멍청한 짓이다” “안티를 몰고오는 행동이다” “무개념”이라며 비버의 경솔한 행동을 꼬집었다.
비버는 지난해부터 쉬지 않고 사고를 치며 할리우드 트러블메
뿐만 아니라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노상방뇨 한 모습이 찍혀 욕을 먹었으며, 브라질 공연 후 한 성매매 업소에 출연했다 논란에 휩싸였다.
비버는 지난해 10월 내한해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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