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제11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일정이 변경됐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오는 22일 필름포럼 1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예정이었다. 그러나 세월호 침몰 사건에 애도를 표하고자 30일로 일정을 연기했다.
이에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측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를 애도하고자 공식 기자회견을 연기 한다. 홍보대사로 참석하게 된 배우 윤유선과 영화제 조직위, 집행위 그리고 모든 제작진은 사고 희생자와 유족에 애도의 뜻을 표하고자 일정 연기를 확정 지었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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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