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방송국에서 꿈을 펼치고 싶은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강연이 열린다.
KBS가 오는 4월 3일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자, PD, 아나운서 등 현직 방송인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경험을 듣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 여의도 KBS 라디오 공개홀에서 열리는 ‘2014 봄, 스타 KBS인 특강’에는 KBS 예능국 팀장으로 ‘개그콘서트’와 ‘1박2일’을 담당하고 있는 서수민 PD와 ‘9시 뉴스’ 앵커를 맡고 있는 최영철 기자 그리고 ‘연예가 중계’를 진행 중인 박은영 아나운서가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방송 실무와 관련된 생생한 정보는 물론 방송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전달한다.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보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질의응답 순서도 마련돼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