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부영이 베트남 수도 하노이 인근 하떠이성 모라오 신도시에 고층아파트 5천여 세대를 건설키로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부영 국제아파트'로 이름 지어진 이 모라오 신도시 건설공사는 만3천여평의 대지에 30층 이상 고층
베트남 북부지역에서 외국업체가 본격적인 신도시 건설에 나선 것은 모라오가 처음이며, 한국업체로는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을 포함한 신도시 컨소시엄이 하노이와 하떠이성에서 다른 신도시 건설을 준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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