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K리그 클래식이 8일 개막한다. 1983년 리그 출범 이후 31번째 시즌이다. MK스포츠는 시즌 개막에 맞춰 역대 우승팀과 최우수선수(MVP)와 득점왕 그리고 신인상을 정리했다. 신인상은 2013시즌부터 '영플레이어상'으로 개편됐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전북-부산(전주월드컵경기장), 서울-전남전(서울월드컵경기장)이 펼쳐진다. 9일에는 오후 2시에 경남-성남(창원축구센터), 상주-인천(상주시민운동장), 오후 4시에 제주-수원(제주월드컵경기장)이 맞붙는다.
[디자인= 매경닷컴 MK스포츠 =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