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삼성의 실체에 대해 폭로하는 다큐멘터리 ‘탐욕의 제국’이 극장 대관 불허가를 받았다.
26일 오후 ‘탐욕의 제국’ 관계자에 따르면 ‘탐욕의 제국’ 언론시사회는 애초 19일 용산CGV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대관 확정이 정해진 그날 밤에 CGV 관계자에게서 대관이 어려울 것 같다는 통보를 받았다.
↑ 사진=탐욕의제국 포스터 |
‘탐욕의 제국’은 삼성반도체 공장 피해 노동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기업 삼성의 숨겨진 진실을 폭로하는 작품이다. 오는 3월 6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