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가 복지 예산 확대로 수혜를 받을 것이란 평가에 오름세다.
이지웰페어는 25일 11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24% 오른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6거래일째 오르고 있으며 이날 장중 한때 1만330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위탁 복지 예산 규모가 지난해 1조8000억원 수준에서 2016년 2조5000억원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기업들의 복지 예산 확대에 따라 이지웰페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이지웰페어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0.6% 증가한 325억3600만원과 6.7% 성장한 47억700만원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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