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이라크지원단은 2006년 한해 동안 이라크에서 테러 등 각종 폭력사태로 인해 민간인 3만 445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했습니
유엔 이라크지원단은 단순 계산으로도 2006년 민간인 희생자가 매일 100명에 육박했다며, 이라크 치안당국이 민간인에 대핸 적절한 보호대책을 강구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같은 사망자 통계는 이라크 보건부와 바그다드의 시신안치소 등의 자료와 보고를 취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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