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전지현이 최동훈 감독의 작품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후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현재 시놉을 받은 상태다.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긍정적으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전지현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인기몰이 중이다. 인기의 여세를 몰아 전지현이 최동훈 감독과 손을 잡으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전지현의 최동훈 감독의 전작 ‘도둑들’로 천만 관객을 돌파시키며 화려하게 스크린에 다시 복귀했다. 이에 두 사람이 또 다시 흥행에 성공할 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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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