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의 일본인 투수 다자와 준이치(28)의 연봉이 예상 금액을 넘지 못했다.
미국 지역매체 '보스턴 헤럴드'는 18일(한국시간) 연봉 조정 권한을 가진 선수들이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선수들 가운데 준이치도 포함돼 있었으며 127만5000달러(약 13억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구원투수로 71경기에 등판한 준이치는 5승4패 평균자책
[gioia@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