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아이유가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에서는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는 김보통(아이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보통을 자신을 떼어 놓으려는 독고마테(장근석 분)에게 찾아가 “나는 오빠 인생에서 못 나간다. 오빠 없이 살 수가 없다”고 눈물을 흘린다.
독고마테는 “네가 내 옆에 있으면 힘들어진다. 너 메말라 가는 걸 어떻게 보냐”면서 그를 거부한다. 그의 거부에도 김보통은 독고마테를 꼭 껴안으며 사랑을 고백했다.
↑ 사진=예쁜남자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