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채널A ‘이영돈 신동엽 젠틀맨’ 녹화에서는 성추행을 주제로 실험카메라를 진행했다.
녹화에 앞서 이날 신동엽은 제작진과 이영돈PD에 대한 몰래카메라를 모의했다.
신동엽과 식사자리에 나선 이영돈 PD는 갑자기 식당을 찾은 미모의 여성 연기자의 등장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여성 연기자는 짧은 의상을 입고 다리를 꼬며 노출을 시도했다. 이에 이영돈 PD는 안절부절 하지
이 PD는 민망함에 계속 휴대폰만을 뚫어지게 쳐다봐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돈 PD 몰래카메라, 신동엽이 저런 건 진짜 잘한다” “이영돈 PD 몰래카메라, 기대된다” “이영돈 PD 몰래카메라, 정말 재밌을 듯” “이영돈 PD 몰래카메라, 사랑 당황하는 모습이 제일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